정동만 당선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발전방안 논의
[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최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을 방문해 지역과 기관의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발표했던 공약들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이곳을 방문, 현안들에 대해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 당선인은 후보 시절 기장군을 ‘아시아 핵의학 메카’로 만들겠다며, 방사선의과학단지를 중심으로 부경대 핵의학 전문의대 유치를 공약했다.
또 기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센터, 방사성 동위원소,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을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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