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 명주병원장, 대한사격연맹 회장 당선
평소 체육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수행해 온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이 최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에 당선됐다.대한사격연맹 이양재 선거관리 위원장, 이은철 경향위원장 등 임원진은 최근 명주병원을 직접 방문해 신명주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축하를 건넸다.명주병원은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으로 공식 지정됐고, 신명주 회장은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체육계 발전에 기여했다.신명주 신임 회장은 “대한사격연맹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사격연맹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에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한사격연맹 이양재 선거관리 위원장은 “대한사격연맹이 선도적인 단체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쇄신해 새롭게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