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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설탕 대신 널리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가 장내 미생물과 유전자 발현 등에 영향을 미치고, 이런 변화가 다음 세대로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칠레대학 프란시스카 콘차 셀루메 박사팀은 11일 국제 학술지 영양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Nutrition)에서 인공 감미료 수크랄로스(sucralose)와 스테비아(stevia)가 생쥐의 대사·염증 관련 변화를 일으키고..
    “인공감미료 영향, 후대에 전달될 수도”
    월드뉴스
    • 지·필·공공의료 해결, 국립대병원 ‘만능열쇠’ 경계
      국립대학교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개혁 정책이 지나친 편중화로 취지와 다른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인력, 장비, 시설 등 다방면에 걸..
    • 政 “나프타, 보건의료·생활필수품 최우선 공급”
      정부가 “보건의료·생활필수품에 나프타 등 원료를 최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장..
    • 의원 20곳·병원 4곳 등 요양기관 50곳 ‘현지조사’
    • 복지부 “최소 5년6개월 이상” vs 의대협 “3~5년”
    • 대웅제약, 공급체계 전면 개편…백제약품 역할 확대
    • 셀트리온, ADC신약 개발 속도…美패스트트랙 지정
    • 복지부, 의료분쟁조정법 낙관…“국회 통과 임박”
      신현두 과장 “늦어도 내주 본회의 상정, 여야 합의에 대통령도 지시” 2026-04-10 06:38
      정부 소관부처 실무자가 중증·응급·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일정 요건 충족시 의사 형사책임을 제한·면제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를 낙관했다.지난달 30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표결로 통과한 뒤 다음날인 31일 본회의 처리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향후 본회의에서 차질없이 처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9일 보건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의료분쟁조정법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본회의에 상정된 후 최종 통과될 것이라 본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환자단체 일부와 의료계 일각에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계를 위한 법인만큼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소비자시민모임·한국소비자연맹·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은 “특례가..
    •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하면 ‘1000만원 포상’
      국회,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발의 의료법 개정안 ‘심사’…복지부·의료계 ‘신중’ 2026-04-10 06:24
      무면허 의료행위를 신고하면 1000만원 이하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정부와 의료계가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비의료인 무면허 의료행위로 한정하는 방향으로 명확히 해야 하며, 기존 타 법률과 기능이 중복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현행법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규정하고 있지만,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신고제도를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보건복지부도 의료인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현황은 보유하고 있지만 비의료인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현황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보건범죄단속법)..
    • 당뇨약 SGLT2 억제제서 ‘중증 부작용’ 확인 촉각
      식약처 심의 결과 주목, 정상 혈당서도 발생 케톤산증이 사지마비 장애로 ‘악화’ 2026-04-10 06:03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 계열에서 기존 인식과는 다른 수준의 중증 부작용 사례가 확인되면서 안전성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특히 ‘정상 혈당 상태’에서도 발생하는 케톤산증이 장애로 이어진 사례가 공식적으로 인정돼 단순 부작용을 넘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8일 공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부작용 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르면, 메트포르민·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및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와 관련해 ‘정상 혈당 당뇨성 케톤산증’으로 인한 사지마비 장애 사례가 피해구제로 인정됐다. 이는 단순 치료비 보상이 아닌 장애 보상까지 인정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SGLT2 억제제는 이미 글로벌 규제기관과 학계에서 케톤산증(DKA) 위험이 있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실제 미..
    • 동아제약, 둘코락스·알레그라 등 4종 국내 독점 유통
      변비·알레르기·진해거담·진경제 ‘포트폴리오 확대’ 시장 공략 2026-04-10 05:50
      동아제약이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와 일반의약품 4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마리아 스포시토 오펠라헬스케어 ASEA 지역 총괄 대표, 강지욱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대표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 진해거담제 ‘뮤코펙트’, 진경제 ‘부스코판’의 국내 영업과 유통을 전담한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해당 품목의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동아제약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유통에 돌입, 해당 제품들은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그동안 감기약 ‘판피린’, 해열제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상비약 시장에서..
    • “노화 망막세포에 약물 주입, 황반변성 시각 기능 회복”
    • 진원생명과학·엔지켐·유니온제약 등 상폐 위기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 ‘코스피 12개·코스닥 42개사’ 공개 2026-04-09 21:50
      진원생명과학을 비롯해 엔지켐생명과학, 바이온, 셀루메드, 유틸렉스, 한국유니온제약 등 코스닥 상장 바이오헬스기업들이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9일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2025 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관련 시장조치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결산법인 가운데 코스피 12개사, 코스닥 42개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감사인 의견 미달 등 상장폐지 사유 발생 12사, 관리종목 신규 지정 8사, 지정 해제 3사 등이 시장 조치됐다. 코스닥시장에선 상장폐지 사유 발생 법인이 42개사로 집계됐다. 신규 23개사, 2년 연속 11개사, 3년 연속 8개사다. 관리종목은 17개사가 신규 지정되고 10개사가 해제됐다.투자주의환기종목은 43개사가 새로 지정되고 21..
    • 뷰노, 소아중환자 인공호흡기 삽관 예측 ‘AI 개발’
      국제학술지 ‘Heart & Lung’ 게재…성인 모델 한계 극복 2026-04-09 17:24
      뷰노의 소아 중환자의 인공호흡기 삽관의 필요성을 예측하는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에 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Heart & Lung(IF 2.6)’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호흡기내과 연구팀과 뷰노의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소아중환자실 입원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인공호흡기, 즉 침습적 기계환기 삽관의 필요성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해 기존 모델과 비교했다.급성 호흡부전은 소아중환자실 입실과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환자 상태 파악이 지연될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적절한 시점의 침습적 기계환기 삽관이 중요하다. 반면 소아환자는 연령대가 넓고 원인 질환이 다양해 상태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기 어렵다. 특히 기존의 예측 모델들은 대부분..
    • 의협, 중동전쟁 의료소모품 즉시대응팀 구성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팀장 수행…“수급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2026-04-09 16:54
      대한의사협회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의료소모품의 수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즉시 대응팀을 구성했으며 팀장은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맡는다”고 9일 밝혔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즉시대응팀은 의료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빠른 의사결정을 돕고, 여러 대안을 제시해 진료 현장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기관마다 다르지만 나프타 관련 품목 재고는 2주∼1개월 수준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개인의원이나 중소병원은 지난주부터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했거나 품절됐다고 제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주사기나 약재 봉투 소진이 많고, 특히 원내 제조 약품은 포장재가 매우 부족하다”며 “정부에서는 제품 생산 단계 문제는..
    • 수급 차질 주사기>주삿바늘>수액백 順
      경북의사회, 치료재료 공급 불안정 의료현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6-04-09 16:11
      중동전쟁 여파 치료재료(의료소모품) 가운데 수급이 가장 불안정한 품목은 ‘주사기’로 나타났다. 이어 주삿바늘, 수액백, 폴리글로브 순이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최근 도내 의료기관 118곳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수급 불안정에 따른 의료현장 실태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급 차질이 가장 심각한 품목은 ‘주사기’(33%)로 나타났으며, 이어 주삿바늘(21%), 수액백(PVC)(13%) 순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폴리글로브(8%), 생리식염수(PVC)(6%), 주사액(4%), 의료용 폐기물 전용봉투(4%) 등 의료소모품 전반에서 공급 불안이 확인됐다.수급 불안과 함께 치료재료 가격 변동도 심각했다. 응답자 76%가 ‘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
    • 이달 29일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전세계 심장석학 3000여명 참석…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 동향 공유 2026-04-09 15:48
      지난해 열린 제30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에서 최신 시술방법을 공유하고 있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31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26)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나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3000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판막 및 구조적 심질환 ▲혈관 내 치료 ▲좌주간부 관상동맥 질환 ▲심혈관 이미지 및 생리학 ▲만성폐색병변 등을 주제로 기초지..
    • AI 설계 인공관절수술 ‘정확성’ 극대화
      연세사랑병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기술 활용 2026-04-09 15:12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이 수술실 안에서 이뤄지던 주관적 판단을 AI(인공지능) 기반 객관적 데이터로 전환하며 인공관절 수술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연세사랑병원이 스카이브와 공동 개발한 MRI 영상 기반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 기술과 그 핵심 의료기기인 ‘Kneevigate(니비게이트)’는 수술실 지형도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다. 이 기술의 본질은 단순히 기계적인 도움을 받는 수준을 넘어 지난 10년간 연세사랑병원이 축적한 수백 건의 고난도 수술 데이터를 학습한 ‘지능형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는 점에 있다. 연세사랑병원 AI 시스템은 수술 전 단계에서 이미 답을 내놓는다. 환자의 CT·MRI 데이터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이 환자의 고유한 해부학적 구조를..
    • 첫째 아이 난임시술 ‘무제한 지원’ 추진
    • 여당 “필수의료 소모품 가격·수가 인상 검토”
      한정애 정책위의장 “공급 차질 장기화시 ‘병원 공동구매’ 도입 검토” 2026-04-09 14:03
      더불어민주당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의료 소모품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심화되자 원자재 우선 공급과 수가 인상 검토 등 대응에 나섰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필수의료 소모품에 대한 원자재를 우선 공급하고 필요하다면 가격 및 수가 인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 의장은 “의료계에서 쓰이는 의료소모품 대부분은 나프타를 이용한 합성수지 제품이고,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도매업체들이 수요 조절 명목으로 공급 단가를 10%~30%까지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침, 수액 포장재, 의료용 튜브, 수술 장갑, 약 포장지 등 주요 품목 전반에서 가격 인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수급 불안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현장에서는 대응 여력에 차이가..
    • “전립선암 약물 치료 효과 ‘예측’ 가능”
      연세대 의대, 내성 원인 ‘안드로겐 수용체 변이’ 2700여개 전수 분석 2026-04-09 13:06
      전립선암 치료 저항성의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안드로겐 수용체’ 변이를 대규모로 분석, 약물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지도가 구축됐다.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오형철 강사, 장유진 박사 연구팀은 전립선암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안드로겐 수용체 변이’ 기능을 정밀하게 분석한 대규모 연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 남성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전체 신규 남성 암의 약 14%를 차지한다.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40년에는 약 29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립선암의 진행과 치료 반응은 안드로겐 수용체 신호 경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현재 전립선암 치료에는 엔잘루타미드와 같은 AR 신호 억제제가..
    • 공보의 급감 경북 “간호사, 처방 등 일부 진료”
    • 현대약품 전산망 장애…병·의원 ‘처방’ 등 차질
      의약품 주문·출고 일주일째 중단…출하 지연 지속되면서 현장 불편 2026-04-09 12:37
      현대약품이 사내 전산망 이상으로 전문의약품을 포함 각종 제품 출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주일째 병·의원 및 약국가 혼선으로 대체의약품 교체 등 변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어 회사 측 대응에 관심이 모아진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지난 4월 2일 전산 시스템 문제 발생으로 주문 접수 및 출고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일주일이 지난 시점까지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구체적으로 거래처 조회, 주문, 출고 등이 멈춰있는 상태이며 단순 영업을 넘어 업무 전반으로 확대됐을 가능성도 나온다. 시스템 장애로 인해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함께 약국 등 의약품 공급에 있어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문제는 일주일이 넘은 상황에서 출하 일정에 차질..
    • 뇌졸중 ‘골든타임’…응급실 ‘신경계전담의’ 절실
      대한뇌졸중학회 “배후 진료과 전문의 상주체계 구축 시급” 촉구 2026-04-09 12:21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뇌졸중 환자 급증이 예고된 가운데 대한뇌졸중 학회가 뇌졸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체계의 전면적 혁신을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응급실 내 신경계 전담 전문의 배치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KTAS)의 즉각적인 개편을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이경복 뇌졸중학회 부이사장(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과)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급성 뇌졸중 치료환경 혁신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응급실 내 신경계 전문의를 포함한 배후 진료과 전문의 상주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부이사장은 “응급실 단계부터 전문적 판단이 이뤄져야 환자 분류와 치료 결정 지연을 막을 수 있다”며 “현재 응급의료법상 응급실 전..
    • 보건의료노조 “금년 임금 6.36% 인상” 요구
      7월 23일 공동파업 예고…“적정인력 기준 제도화·원청 사용자 교섭권 보장” 2026-04-09 12:1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는 7월 23일 공동파업을 예고했다. 주요 요구안 중 하나로 보건의료인력 기준 법제화 및 총액 대비 임금 6.36%(기본급) 인상을 결정했다. 아울러 노동조합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병원계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교섭권 확보를 위해서도 목소리를 강력하게 낼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8일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26년 요구안 및 교섭방침, 산별투쟁계획안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정부 요구안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우선 보건의료인력 국가책임제(적정인력 기준 마련 및 제도화, 보건의료인력원 설치)다. 2021년, 2025년 노정합의를 통해 보건의료 인력기준 마련을 약속했지만 아직도 이행되지..
    • 베셀·위즈·원앤·새암 등 마스크업체 대거 ‘적발’
      식약처, 의약외품 제조사 현장점검…“소재지 멸실 확인돼 허가 취소” 2026-04-09 11:51
      코로나19 이후 급팽창했던 마스크 시장이 수요 급감으로 위축된 가운데 형식적으로만 허가를 유지해온 업체들이 대거 정리되는 양상이다.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최근 의약외품(마스크)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수 업체가 ‘신고한 소재지에 제조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소재지 멸실)’로 확인돼 업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이번에 허가가 취소된 업체는 주식회사 베셀, 스마일즈마스크, 허브홀딩스, 주식회사 위즈, 마스크프로주식회사, 주식회사 미디어테크, (주)피지메디칼, 주식회사 원앤, (주)피러스, 더불류피케어주식회사, 주식회사 에코퓨린, 주식회사 럭시코스, (주)메이드코리아, 주식회사썬월드코리아, 주식회사 새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장애인보호작업장, 주식회사 리본케어,..
    •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관리 ‘AI 전환’
      인공지능 기업-병·의원 등 지원…政 “상반기 의료 지원전략 제시” 2026-04-09 11:39
      정부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과 의원급,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지원에 나선다.지원을 통해 임상현장 실증·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재 등 기업과 의료기관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시장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시장에 제품 확산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9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 핵심 취지와 공모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은 ‘인공지능 응용 제품 신..
    • 류마티스질환 급증하지만 ‘전문의’ 사라져
      김석일 가톨릭의대 교수 “2040년 최대 750명 부족, 국가적 의료 질(質) 저하” 2026-04-09 11:21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 류마티스질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당할 전문의 인력은 향후 극심한 공급 부족 사태를 맞이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의 지원 추세가 지속될 경우 미래에는 신규 전문의 유입이 완전히 끊기는 ‘제로(0)’ 상태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김석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8일 류마티스학회 상반기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2040년까지 미래 수요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1992년부터 축적된 전문의 명단과 2016년부터 관리된 학회 코호트 자료, 그리고 2009년부터 2024년 8월까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맞춤형 빅데이터를 정밀 ..
    • 신경과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보완” 촉구
      “환자 보호·필수의료 지속 가능성 동시 고려, 국가 책임 보상 절실” 2026-04-09 11:08
      대한신경과학회가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의료현장 현실을 반영한 신중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학회는 의료진이 안심하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자칫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다.신경과학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설명의무와 관련해 획일적인 규정보다는 의료적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이나 중증 뇌전증 등 응급 신경계 질환은 치료 직후 단기간 내 예후나 인과관계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설명 시점을 일률적으로 짧게 강제하면 충분한 의학적 검토 이전에 불..
    • JW중외제약, 中 비만신약 후보물질 도입
      GLP-1 수용체 작용제 ‘보팡글루타이드’ 독점 개발·상업화권리 확보 2026-04-09 11:02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기업 간앤리 파마슈티컬스(Gan & Lee Pharmaceuticals, 이하 간앤리)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개발코드: GZR18)’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개발, 허가, 마케팅 및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간앤리는 한국 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품목 허가에 필요한 규제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업무에 협력한다.JW중외제약은 간앤리에 계약금(Upfront) 5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 달러를 지급하며, 전체 계약 규모는 8110만 달러다. 마일스톤에는 제2형 당뇨병..
    • 경기도·경기도의사회 ‘시니어 의사 양성’ 협약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 “취약지 의료공백 해소 위한 좋은 대안” 2026-04-09 10:45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등과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니어 의사는 통상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20년 이상 임상 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의사를 의미한다.협약 참여 기관들은 의료취약지 공공의료기관에 시니어 의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시니어 의사 양성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라파엘나눔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도의사회는 공공의료 인력 확보 지원을 맡기로 했다.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등으로 지역의료 수요는 확대되는데 공중보건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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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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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 수상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국가 중증모자의료정책 수행 기여 ‘황조근정훈장’
    • 동정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신승용(고대안산병원) 취임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 수상 조항주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국무총리 표창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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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수상 노영 길병원 교수(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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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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