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조 5000억 잭팟…비만치료 새 패러다임
비만 원숭이서 ‘체중 감량·근육 보존’ 확인…선급금만 1억9000만달러 2026-08-24 20:55
한미약품이 비만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로슈 그룹 자회사인 제넨텍에 최대 23억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하면서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경쟁축으로 떠올랐다.이번 계약 의미는 단순히 ‘근육이 빠지지 않는 비만약’을 확보했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HM17321은 GLP-1 계열과 아밀린 유사체, 미오스타틴 억제제 등 서로 다른 비만치료제와 결합, 지방 감량 효과를 높이고 근육 감소를 보완할 수 있는 비인크레틴 계열 후보물질이다.제넨텍이 모든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HM17321을 자사 비만치료제 포트폴리오 병용 전략을 완성할 핵심 후보로 선택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한미약품은 24일 제넨텍과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M17321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