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대장내시경 개발 추진·트레이닝센터 운영
이화의료원, ㈜옵티메드와 협약 체결 2019-12-05 15:40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문병인)은 ㈜옵티메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4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한종인 목동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김헌태 ㈜옵티메드 대표이사, 이정주 전무이사,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첨단 내시경 기기를 개발하고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연구개발 관련 기술·생산·허가·시장 자문, ▲전임상, 임상시험 관련 업무, ▲성과물의 국내외 학술 보고, ▲대장내시경 트레이닝 센터 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