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컬러테라피 활용법 관심 증대'
김규리 회장(한국컬러테라피협회) 2021-03-29 05:11
코로나19를 겪으며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갑자기 닥친 비상 상황에 꼼짝없이 갇혀 지낸 탓이다.
늘 가던 곳에 가지 못하고 만나던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일상이 된지 오래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때는 급기야 포비아 상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정서상태가 지속되면 우리의 마음은 기존에 갖고 있던 자신감, 의욕, 활력, 낙천성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내가 다시 할 수 있을까?’, ‘예전에 이런 일을 해냈었나?’, ‘앞으로 더 도전할 수 있을까?’ 등의 소심함과 두려움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인간관계의 소통방식도 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