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직접 다짐한 '문재인케어' 앞으로 과제는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 外 2019-07-03 06:1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017년 8월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의학적으로 필요한 비급여(환자가 비용 전액을 부담)를 급여화(건강보험 적용)를 포함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 케어)를 공표했다.
이후 노인‧아동‧여성‧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의료비는 대폭 낮췄다. 아울러 택진료비 폐지, 상급병실(2‧3인실) 건강보험 적용, MRI‧초음파 등의 의학적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과제들을 이행 중이다.
문재인 케어 시행 2주년을 맞아 복지부는 지난 7월2일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했다.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사진 中], 의료보장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