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후배가 선배 의사에 '필수의료' 묻다
김경훈 투비닥터 대표 2024-02-05 12:29
투비닥터 김태훈 기획팀장, 김경훈 대표 의료계는 물론 정부·정치권·시민사회 등이 필수의료 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장차 의사가 될 의대생들도 해당 논의를 자청하고 나섰다. ‘어떤 의사가 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결성된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지난 3일 서울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필수의료 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 필수의료 붕괴, 의대 정원 확대 등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의대생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찾게 하기 위해서다. 데일리메디는 김경훈 투비닥터 대표(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공의 3년차)와 이번 세미나를 총괄기획한 김태훈 투비닥터 기획팀장(충남의대 본과 1학년)을 만나 세미나 기획의도, 필수의료에 대한 의대생들 관심, 선배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