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이익 모색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相生) 노력'
서대원 서울 송파구의사회장 2018-12-03 05:16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지역구의사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진료 현장에서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는 장(場)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의사회는 회원들 이익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 송파구의사회 이야기다. 지난 1일 송파구의사회는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송파구의사회 서대원 회장(행복한 서내과)[사진]은 “사람의 일생에서도 30년은 청년기를 지나 장년기에 접어드는 원숙한 시기”라며 “송파구의사회도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장을 마련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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