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가 국가 당뇨병 관리모형 제도화 주도'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2022-02-25 06:20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대한당뇨병학회가 새로운 차원의 국가 당뇨병 관리 모형 제도화에 적극 나선다. 치료 기기의 급여체계 개편 등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역할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지원 등 후속세대 양성 기여"
원규장 신임 이사장은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임 집행부의 향후 2년간 중점 활동 목표를 발표했다.[사진]
그는 ▲상생과 화합 가치로 도약 ▲아시아 넘어 세계 선도 ▲후속세대 양성으로 미래 대비 ▲종합적 국가 당뇨병 관리 모형 및 로드맵 개발 등 4가지 계획을 제시했다.
당뇨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가 단체로서 당뇨인들의 건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당뇨인 단체들과 전략적 동반 관계도 강화해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