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학회, 통풍 진료지침 마련 중"
김태환 이사장 2022-05-20 05:33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임기를 시작했는데 벗을 무렵 임기가 끝났다. 많은 교수님들의 헌신 덕분에 국가적 감염병 위기 속에 무탈하게 학회를 이끌어 왔다.”대한류마티스학회 김태환 이사장(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및 16차 국제심포지엄(KCR2022)에서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류마티스학회는 매년 5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2020년~2021년까지는 10월에 춘·추계 통합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엔드 코로나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다시 5월에 춘계국제학술대회가 마련된 것이다. 단, 예년과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