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괄수가, 2022년 5만병상 목표'
김미영 부장(심평원 포괄수가개발부) 2019-01-09 06:19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신포괄수가제 참여를 위해 병원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공공병원 중심의 제도에서 민간병원으로 확대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순탄한 분위기다.
문재인 케어 발표 등 초기에는 우려 목소리가 컸지만 민간병원 참여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2019년 1월 기준 신포괄수가 참여기관은 총 64곳이다.
최대 ‘30+α’의 정책가산과 비포괄 영역에 대한 보장이 이뤄지면서 경영 상 유리한 측면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5만 병상 목표도 수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신포괄수가제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