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랑 의료계 '실사구시' 모색, 의사들 피해 최소화 총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2021-09-06 12:0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단독] 수술실CCTV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어느덧 일주일 째. 의료계 일각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일부 제기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의사면허 취소 및 결격기간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 및 독립간호법,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비급여 보고 의무화 등 대형 이슈가 산적해 있다. 의협은 의사면허와 관련해 정부여당 및 야당과 접촉하고 있다.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에 대해서는 집행부 1인 시위 등을 통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만나 산적한 현안에 대한 개략적인 그의 입장을 들어 봤다. [편집자주]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