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의대, 세계대학평가 41위·국내 1위 ‘기염’
이경수 성균관대 의무부총장 2018-12-05 05:07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성균관의대가 2019년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 임상·전 임상 및 보건 부문에서 41위에 오르며 국내 의과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16년 평가에서 처음 100위권 내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높아졌고 4년 만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의과대학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가 전세계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과 연구, 논문인용 및 국제화 지수, 각 학문분야 영역별 경쟁력을 측정해 500위까지 순위를 책정한다.
"88위→72위→57위 이어 서울의대와 함께 40위권 진입"
성대의대는 2016년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