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일선 개원가에는 마스크 한장 지원 없어'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2020-02-24 05:4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가 국내 지역사회 전파를 시작으로 하루 사이에 100명 이상 급증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전국 대학병원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하고 의료진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3차 의료기관이 큰 타격을 본 가운데 국민과 가장 밀접한 의료기관인 개원가 또한 피해가 막심하다. 대한개원의협회는 이미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정부에게 각종 지원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 후로 달라진 정부의 지원이 있는지, 지역사회 전파 시작 후 개원가 상황은 어떠한지 등을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에게 들어봤다.
Q. 대한개원의협회에서 지난 6일 정부에게 일차의료 현장에 방역 물품을 제공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 후로 달라진 부분이 있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