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간호계 선도, 미래 간호 방향 제시'
오의금 연세대 간호대학장 2021-11-12 05:23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올해는 연세대 간호대학이 115주년을 맞이한 해로 국내를 넘어 국제 간호계를 선도할 것이다. 2021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우리 지식과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미래 간호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오의금 연세대 간호대학 학장은 11일 연세대학교 알렌관 청솔홀에서 오는 11월 19일 개최 예정인 제2회 국제학술대회(Yonsei International Nursing Conference)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10개국 500여명 참여 학술교류 장 마련, 정밀의료시대 간호 모색"
오의금 학장은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올해가 두 번째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