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정상화, 내년 수가 6~7% 인상 절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2022-05-23 05:37
2023년 의원유형 수가협상에서 정상수가를 위해서는 ‘6~7%’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협상에서 ‘3%’가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높은 목표치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에 대해 재진 환자에 대해 시행해야 한다는 점, 플랫폼 시스템은 인정하면 안 된다는 점 등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이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절차를 위탁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개정안에 대항해 ‘실손보험심사기구’를 의료계 주도로 만들자는 제안 등도 나왔다."비대면 진료는 재진환자 대상 실시, 플랫폼은 인정 불가"22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개원의협의회 제29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