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2021.07.20 10: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10월부터 2020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및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으로 서남병원은 종합점수 97.3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장성희 병원장은 앞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서비스 질(質) 개선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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