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상금 300만원 캐릭터 공모전 개최
2월 19일까지 진행, 지역·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2021.01.25 17: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2월 19일까지 병원을 대표할 ‘울산대병원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대병원을 잘 표현하는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울산대병원은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울산대병원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자격으로 작품 한개만 접수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월 26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최우수작 1명 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캐릭터는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대표 캐릭터로 각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는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모 요강 참조 후 출품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이미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우수성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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