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고도현 제2대 병원장 취임
2021.01.19 16:1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의료법인 우리의료재단 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 2대 병원장에 고도현 부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고도현 병원장은 김포우리병원 감염관리실장 겸 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병원 지정,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 등 굵직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과 코로나19 자체검사 시행,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 등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섰다.
 
고도현 병원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주어진 사명과 임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자로부터 신뢰받는 병원, 직원들이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관 증축을 완료하고 유능한 인재 영입을 비롯해 최첨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연구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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