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한독 회장, 독일 정부 '십자공로훈장'
2020.07.02 18:26 댓글쓰기

김영진 한독 회장이 7월1일 한국과 독일 교류와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하다. 이번 수훈으로 김영진 회장은 선친이자 한독의 창업주인 김신권 회장에 이어 2대째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