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선정
2020.05.24 17:0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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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인천광역시로부터 2020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계양구, 서구, 강화군 3권역 운영기관으로, 중구, 동구, 미추홀구, 옹진군이 속한 1권역은 인하대병원,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가 속한 2권역은 인천성모병원이 맡았다.
 
이에 따라 세종병원은 올해 1231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 서포터즈를 구성, 운영함과 동시에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및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 사업을 펼쳐나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복 교육 및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밀착 대응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인천시민의 생존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병희 병원장은 기관 차원에서의 홍보,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인천지역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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