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여사우회, 주민센터 기부금 전달
2020.01.17 16:4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일제약 여사우회는 최근 서울 방배3동 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여사우회는 삼일제약 여성 직원들의 장기근속 및 친목도모를 위해 2018년 설립된 사내 여성 직원 모임이다.
 

기부금은 여사우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기획한 ‘삼일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과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 및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부루펜사랑봉사회’에서 지원한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전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인 기부금은 방배동의 저소득 가정 생계비, 의료비 및 난방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사우회 회원들은 “방배동은 삼일제약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으로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삼일제약은 매년 해외봉사활동, 부루펜사랑봉사회를 통한 연탄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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