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회원들과 여성들에게 상처줘서 죄송”
2018.01.21 08:55 댓글쓰기

“과거 제 개인적인 SNS 활동이 대한간호협회와 회원들, 또 전국의 여성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최근 과거 SNS 상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최남수 YTN 사장은 지난 17일 대한간호협회에 전달한 사과문을 통해 “한 매체가 지난 2009년에서 2010년까지 기간 동안의 일부 트윗을 보도한 내용과 관련해서 양해를 구해고자 한다”고 사죄의 심경을 피력.
 

그러면서 최남수 사장은 “앞으로 SNS는 물론 다양한 소통과정에 있어 이번 일을 큰 교훈으로 삼겠다”며 “국민 건강의 중요한 축을 맡고 계신 대한간호협회와 회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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