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연구팀, 분자영상분야 권위지 표지논문 게재
2016.08.03 12:30 댓글쓰기

서울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의대 연구진(핵의학 정준기·윤혜원·강건욱·이동수 교수, 신경외과학 백선하 교수, 영상의학 김현진·김영일 교수, 의과학대학원 정태문·나주리)은 최근 ‘Dihydropyrimidine Dehydrogenase is a Prognostic Marker for Mesenchymal Stem Cell-Mediated Cytosine Deaminase Gene and 5-Fluorocytosine Prodrug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Recurrent Gliomas’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Theranostics’의 10월에 표지논문으로 게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줄기세포에 cytosin deaminase 유전자를 도입해 항암제와 함께 뇌종양을 치료하고 그 결과를 분자영상법으로 확인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논문이 게재된 Theranostics는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8.854로 분자영상 진단 및 치료법 분야의 최고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