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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회당 4만3850원…週 2회 年 15회

건정심, 관리급여 수가·급여기준 의결…“환자 본인부담율 95% 적용”

대표적 과잉진료 사례로 지목되던 도수치료가 제도권에 편입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도수치료 가격은 1회(30분 이상 기준) 4만3850원으로 낮아진다.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도수치료 비급여 평균 가격이 약 1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환자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다만 주 2회, 연간 15회까지만 산정이 인정된다.보건복지부는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1형 당뇨, 가정용 인공호흡기, 심장질환, 결핵, 암(장루), 암(요루), 재활환자 등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통합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4일 오후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방안을 논의했다.질환별 재택의료는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 등에서 자가관리가 필요한 질환군 환자에 교육·상담
[서동준·이슬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간호사·약사·임상병리사 출신 후보들이 잇따라 당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최초 일반 시 단위 여성 3선 시장 기록을 세웠고, 약사 출신 후보 9명도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입성에 성공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의료에 AI(인공지능)가 가장 보편적으로 도입, 확산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건강검진이다. 지금도 AI는 단순 판독 보조를 넘어 미래 질병 발생 확률을 예측하는 지능형 케어로 진화되고 있다. 수검자 유전자 정보, 생활 습관, 누적된 검진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미래 질병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디지털 기반의 ‘끊김 없는(Seamless) 고객 경험’을 가져다 준다”가천대
“안전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K-성형’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것이다.”박준섭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신임 회장[사진]이 최근 정기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한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의사회를 이끄는 그는 이렇게 본격적인 회무 돌입과 함께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 우선, 급변하는 미용성형 시장 속에서 ‘안전’과 ‘전문성’의 가치를 무엇보다 강조했다. 그는&nbs
이비인후과 개원가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급격한 환자 수 감소와 함께 수입 저하 등으로 진료 기반 붕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전체 진료과 중 환자 수 및 수입 증가율 등이 최하위권인 개원가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계획 등을 밝혔다.안영진 이비인후과의사회장[사진]은 "이비인후과 1차 의료기관들은 코로나 시기에 버금가는 위기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의약품 도매사와 합작 설립한 ‘서석팜’이 조선대병원 의약품 입찰에 참여해 핵심 물량이 배정된 A그룹 최종 계약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대병원은 최근 의약품 공급업체 선정 방식을 기존 최저가 낙찰제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학교법인 합작 도매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3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급 사이에서 규제만 있고 혜택은 없는 불합리한 구조를 바꾸고자 뜻 있는 종합병원들이 모여 ‘대한종합병원협회’를 설립됐다. 협회는 인건비 및 물가 상승, 의원급과의 수가 역전 현상 등으로 종합병원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 문(門)을 두드리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대한종합병원협회 정근 회장(온병원그룹 원장)으로부터 지역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의료제품 허가·심사체계를 240일 목표로 개편하고, 이를 글로벌 신약의 국내 동시 신청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로 제시했다.미국·유럽 허가 이후 국내 신청이 이뤄지던 흐름에서 벗어나, 세계적 신약이 주요 규제기관과 비슷한 시점에 한국 심사에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식약처는 2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대상 브리핑을 열고, 규
정부가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센터 등이 가진 전반적인 응급기능은 수행하지 않더라도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알코올 분야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의료기관을 육성한다.해당 의료기관에 대해선 의료진 당직 대기 비용인 ‘24시간 진료지원금’과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응급 대응, 진료 협력 성과 등을 평가해 ‘성과지원금’을 제공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그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에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 ‘위례신도시 내 종합병원 조속 설립’를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이후 보건복지
[수첩] 매년 5월 말이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 줄다리기가 올해도 크고 작은 진통을 남긴 채 마무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급자 단체 간 2027년도 수가협상은 타결과 결렬이 교차하며 각 직역의 복잡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줬다. 먼저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속에서 일차의료를 책임지는 개원가는
[단독]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가적 지원 확대와 함께 난임 시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 핵심인력인 임상배아연구원들 처우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체외수정(IVF) 중심으로 난임의료가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전문인력에 대한 보상과 근무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적잖게 제기된다.임상배아연구원은 정자 분석 및 수정능 강화 전처리,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지만 국내 보건의료 AI 윤리 제도는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어 구체적인 관리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제 사회가 위험 기반 규제와 전(全) 주기 관리체계로 빠르게 이행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각  부처 역할이 분절돼 책임 소재 역시 명확치 않다는 지적이다. 
취약지역 군무원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군의료시설의 원내조제 대상에 군무원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위원회는 지난달 ‘취약지역(격오지등) 근무 군무원 주거권·의료권 강화를 위한 권고 및 의견 표명’ 결정문을 발표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근래 국방개혁 추진에 따라 군무원 정원이 늘고 역할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국제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조기 위암환자에서 두 가지 복강경 위암 수술법의 수술 후 합병증과 삶의 질을 비교 분석했다.이번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42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442명, 총 884명의 조기 위암환자들이 등록했다. 단일 국가 연구를 넘어 아시아 위암
개원가를 중심으로 ‘신경차단술’ 삭감 경보가 내려졌다. 일각에서는 ‘무차별 삭감’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예년 대비 삭감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더욱이 제도권에서는 급여비 삭감을 넘어 신경차단술 이용 실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마련에 나서는 등 강도 높은 관리를 예고한 상태다.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시키는 신경과 주위 조직에 약물을 주입해 신경 전달
오는 7월부터 모자의료센터의 ▲임신 주수 ▲미숙아 상태 ▲비수도권 여부 등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보상이 큰 폭의 가산이 이뤄질 전망이다.분만 수가와 함께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수가도 대폭 상향된다. 분만의 경우 1회만 적용되지만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은 ‘일(日)’ 단위이기 떄문에 보상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1일 보건복지부 이중규 국장(공공보건정책관)은 모자의료
글로벌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의 리딩 기업인 인슐렛이 자사 패치형 인슐린 펌프 700만 개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리콜에 나선 것이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인슐렛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제조 관련 문제를 지적받으며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으로는 현재 주력 제품인 옴니팟 5(O
온코닉테라퓨틱스 국산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구강붕해정이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에 입성, 주요 상급종합병원 처방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금년 출시한 ‘자큐보’ 구강붕해정(ODT) 제형이 서울아산병원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산하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에 가입해 새로운 노동조합을 출범시켰다. 셀트리온 창사 이래 민주노총 계열 노조가 공식 출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화섬식품노조 셀트리온지회(별칭 유니트리온)는 1일 창립 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지회는 “가짜 소통의 시대는 끝났다”며 "노동자들 헌신에 걸맞은 투명한 보상과
의료지원 아웃소싱 전문기업 ㈜엔젤스태프가 6월부터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환자이송 관리 솔루션 ‘티콜(T-CALL) 4.0’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티콜’은 병원과 환자 이송 인력 간 전자적인 연락 체계로 이송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복잡한 병원 환경 속에서 인력배치와 작업 전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환자와 의료진을 잇는 핵
2027년도 의원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에 대해 의료계가 깊은 분노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형식적인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수가결정체계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일차의료의 절박한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오만하고 일방적인 협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어 "이번 협상 결렬은 단순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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