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질(質) 관리를 통해 양성 판정률을 크게 낮추며 불필요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건보공단은 “2024년 대장암검진 분변잠혈검사 양성판정 현황을 분석하고 양성률이 높은 100곳 중 93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양성판정률이 15.9%P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사 2명 중 1명은 질환 진단 등에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사들은 의료사고 발생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에 대한 우려감이 컸다.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5년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현장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
정부가 건강보험에 등재된 약 7760개 항목의 의료행위(기술)에 대한 재평가 및 재분류 체계 정비에 나선다. 이를 담당할 추진단도 꾸려진다.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새롭게 신설한 직제인 진료부원장과 연구부원장에 응급의학과 차용성 교수와 병리과 엄민섭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신임 병원장에는 내정설이 회자됐던 것처럼 소화기내과 김문영 교수, 기획조정실장은 정형외과 김두섭 교수가 임명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6일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 및 연구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제29대 의무원장에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를 임명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이며 이·취임식은 오는 3월 3일 열릴 예정이다.신임 이강문 의무원장은 병원 기획조정실장, 외래진료부장, 국제진료센터장, 수련교육부장, 홍보대외협력실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학
최근 2029년 2월까지 운영될 제3기 재활의료기관 71개소 지정한 정부가 해당 기간 최대 5800억원을 투입, 서비스 묶음 단위의 새로운 수가 방식으로 보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경과를 보고했다.정부는 회복기 집중 재활을 통해 장애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기구와 환자안전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보건의료인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거나 공감 등을 표명하는 행위가 수사나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도록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해 효과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자안전법 및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
의정갈등 당시 사직 후 군 입대했던 전공의들이 2028년 전역 이후 근무했던 병원의 과목 및 연차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수련병원의 정원 초과 발생시에는 사후정원을 인정받는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는 24일 제2차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개최, ‘2025년 입영한 사직전공의 대상 2028년 상반기 모집방안’을 심의했다.논의 결과 지난해 3월 사직 상태에서 입영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법과 제도 내에서 병원약사 전문업무를 자리매김하겠다”고 올해 회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의정사태 당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및 전공의 공백에서 비롯된 대안이자 새로운 병원약사 역할인 ‘병동전담약사’ 법제화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월 25일 온라인으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의료자원 현황에 따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중증환자 이송 병원을 결정하게 된다. 경증 환자 이송은 119구급대가 책임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대행 김승룡)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한 이송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
전북지역 장애인과 재활환자를 위한 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전주시는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전북권역 재활병원을 건립하고,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전주시는 25일 이같은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6월 착공해 2027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19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2021년 권역재활병원
2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질환 치료제 지원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개발 초기 규제 상담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신속심사, 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흐름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환자 중심 심사 도입 방향도 공식화했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 규제과학정책추진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정부가 암 치료 및 연구에 있어 AI(인공지능)와 BD(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맞춤형 진단·치료 제공, 예후 예측을 고도화한다.특히 증가하는 AI 활용 수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국가암데이터센터를 국가암AIㆍ데이터센터로 확대, 개편한다. 원격으로 해당 자료를 연결·분석할수 있는 안심활용센터도 확충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AI와 BD 활용 방안을 제5차 암
전립선암이 고령화 흐름 속에서 국내 남성암 발생 1위로 올라선 가운데, 동국제약이 기존 1개월 제형을 ‘3개월 1회’로 확장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류프로렐린 성분 전립선암 치료 주사제 ‘로렐린데포주 3개월 제형(코드명 DKF-MA102)’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동국제약은 연내 임상시험
의료계에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병동 구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흩어져 있던 첨단 혁신 기술들을 하나로 묶어 실제 의료 현장 판도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23일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올뉴씽크(All-New Sync)’를 발표하고, 이를 중심으로 각 분야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파트너사들과의 전방위적 연동 솔루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제40대 집행부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기간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강하게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더 이상 공보의 제도가 지역의료를 떠받치고 버티는 제도가 아니라 존중받는 제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24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제39대 및 제40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임식 겸 취임
반복 수술 이후 후유장해가 발생했다는 환자 측 주장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과실과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전주지방법원(판사 천무환)은 지난달 27일 원고 A씨와 가족이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토록 했다.A씨는 상완골 몸통 골절 진단을 받은 뒤 금속판을 넣
동아에스티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058주를 소각한다.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소각을 완료하게 된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를 공시했다.이번 결의는 동아에스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해 온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현금 및 주식 배당 등에 이은 주주 친화적 경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지난해 5월 설립한 현지 법인 ‘루닛 재팬’을 거점으로 일본 내 직접 판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는 물론 현지화된 마케팅과 솔루션 제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직판 체제는 일본 내 엑스레이 장비 및 PACS 시장점유율 1위인 후지필름(Fujifilm)의 기존 영업 채널과 상호 보완하는 ’투트랙(T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드는 경비를 국가가 지원할 때 인구 감소지역 지방의료원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달 20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의료기관이다. 민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김앤장을 제외한 대형 로펌 ‘빅4’(태평양·세종·광장·율촌)이 변호사 1인당 매출(RPL) 7억원 시대를 열며 효율 경쟁을 선언한 가운데 의료계 ‘빅5’ 병원 전문의들 실적에도 관심이 쏠린다.전문의 1인당 의료수익(RPP) ‘7억5000만원~20억원’ 집계데일리메디가 2024년도 빅5 병원 손익계산서 및 결산 공시 자료를 토대로 인적 생산성을 단순 비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