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설문조사 결과 발표…야간당직 횟수 축소 등 희망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 교수들이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피로도를 호소하며 진료일정과 당직 횟수 조정을 예고했다. 다만 특정 날짜를 정해 휴진을 결정하진 않았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교수 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비대위는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해 교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조사결과 향후 비대위 활동 방향을 묻는 질문에 48.4%의 교수가 “과학적인…
2024-05-20 22: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