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워마 대표 1년 6개월 만에 사임…사업 진행 차질 우려
제넥신은 닐 워마 대표가 사임하면서 당분간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경영 효율화를 위한 파이프라인 개발 중단에 이어 대표까지 사임하면서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넥신은 닐 워마 대표가 사임한 데 따라 당분간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닐 워마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중국 바이오벤처 아이맵바이오파마 등을 거친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해 4월 제넥신 대표로 선임됐다.제넥신은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외국인을 대표 자리에 앉히…
2023-10-17 06:4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