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및 산부인과 중심 저소득층 진료·의료진 교육 병행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교수)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5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미소 클리닉'에서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운영하는 클리닉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지원을 통해 2022년 신축 개설했다.이들은 캄보디아 저소득층 및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자선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외과 및 산부인과 등을 중심으로 총 654명의 환자를 살폈다.의료진은 환자…
2023-11-10 09: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