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으로 생사 기로 놓인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 지켜주기 위해 최선"
‘풍요 속 빈곤’이라는 표현이 제격이겠다. 넘치는 의료 인프라에 환자는 물론 의료인력 쏠림 진원지로 꼽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하지만 정작 서울의 ‘예방 가능 외상사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적재, 적소, 적시에 치료 받았더라면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율이 높다는 얘기는 대표적인 ‘서울의료 역설’에 비유된다. 실제 서울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가장 늦게 개소했다. 일찍이 국립중앙의료원이 지정됐지만 계속 미뤄지다가 2년 전에야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중증외상 진료에 ‘빈틈’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20년…
2025-12-01 05: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