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노출 6~12시간 내 소진 확인, 항암면역요법 등 개선 활용"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암세포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계 T세포가 종양에 노출된 후 수 시간 안에 기능장애를 일으키거나 '소진'(exhaustion)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대 의대 메리 필립 교수팀은 4일 의학저널 '네이처 면역학'(Nature Immunology)에서 암 모델 생쥐 실험에서 T세포가 종양에 노출된 지 6~12시간 이내에 다양한 '소진' 특징들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필립 교수는 "이 발견은 종양을 죽이는 T세포 능력을 활용하는 암 면역요법에 영…
2023-08-05 06:5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