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으로 진료 부문 '적자' 메꿔…서울아산병원 209억·가톨릭의료원 94억
장기화한 의정 사태로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사상 최악의 의료수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2024년도 재무제표상 '기부금 수익'이 병원 경영의 숨통을 틔우는 확실한 '구원투수'로 확인됐다.26일 데일리메디가 빅5 병원의 2024년도 손익계산서 및 결산 공시(2024년 3월~2025년 2월)를 분석한 결과, 빅5 병원은 기부금 유입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대병원 회계상 기부금 수익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연세의료원과 함께 '900억원대'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2026-01-27 06: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