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민주적인 전문가 단체로 개혁하고 의사·국민 위한 의료개혁 추진"
올해 3월 치러질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에 새로운 후보가 또 출사표를 던졌다. 빈자,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진료해온 외과의사 정운용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정운용 후보는 11일 서울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의협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출마 배경과 포부 등을 밝혔다. 이날 정운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고경심 살림의원 산부인과 원장, 조홍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일용 경기의료원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정균 부산의료원 전공의, 하정은 부친시민의원 의사 등이 참석했다.정 후보는 …
2024-01-11 11:0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