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 공동창업자 서동진 박사 특별강연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의 공동창업자인 서동진 박사가 "향후 3~4년 안에 건강한 일반인도 뇌 인터페이스 이식을 선택하는 전환점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박사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한국고등교육재단·크래프톤 공동 주최 강연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뉴럴링크는 인간의 뇌에 칩을 심어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디지털 신호로 …
2025-09-16 16: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