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청회서 2차 종합계획 공개…3년 주기 권역센터 평가·지정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이 예방·관리에서 중증·응급치료 중심으로 전환된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 핫라인과 이송 지원 등을 제공하고, 권역센터는 3년 주기로 평가 및 재지정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23~2027)(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은 2017년 ‘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2번째 종합계획이다. 법률 제정 이전 2차례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이 수립된 바 있다.1차 종합계획(2018~2022)과 …
2023-07-05 12:3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