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 부문 정충원 교수·박세훈 전문의 선정…5000만원 상금
좌측부터 전장수, 강윤구, 정충원, 박세훈 교수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임상의학 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65세), 기초의학 부문에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전장수(62세)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39세)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세훈 내과 전문의(34세)가 선정됐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아산의학상을 제정해 수상하고 있…
2023-01-25 11: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