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활동의사 OECD 최저, 지역의료 공백·과목 불균형 심각"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2040년에는 의사가 3만90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의대 입학 정원을 3000명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경실련 강당에서 '의사 인력 수급 실태 발표 및 의대 정원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당장 1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국내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경실련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한의사 포함) 수는 2.3명으로 O…
2023-10-26 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