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 "자신있게 예라고 답하지 못하겠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이 사법부 판단 이후 다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료현장과 교육을 책임지는 의대 교수들이 정책 '무모함'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과적된 의대라는 배 침몰 불가피, 그 피해는 결국 국민 몫"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고려대 안암병원 교수)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증원 방식은 의학교육 질(質)을 처참히 훼손하고, 결국 10년 뒤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조 회장은 의대 증…
2026-02-14 06:5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