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이 병원] 따뜻하게 환자 맞는 경희대병원
25.12.05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은 최근 마다가스카르 안과 전문의 2명에게 백내장 수술법을 포함해 망막, 녹내장, 소아·사시, 굴절교정수술 등의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대자동차그룹 후원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 온드림 해외 실명예방 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길안과병원은 약 2주간 마다가스카르 안과 전문의 ‘안드리아벨로 라바카 하리니아이나’와 ‘라하리마난쪼아 운자 랄라이나’ 등 2명에게 안과 수술법 연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