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이 병원] 따뜻하게 환자 맞는 경희대병원
25.12.05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이명주, 황성민, 문지환, 박경섭 선수가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구단 기념품과 인형 쿠션 등을 선물하고 아이들 완치와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연고지역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병원과 구단 공감대로 마련됐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인천유나이티드와 광고 협약을 맺고 구단의 오피셜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인천유나이티드는 스폰서 지원과 인천시민들 성원에 힘입어 최근 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K리그 최상위 무대로의 복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