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올 상반기 매출 72억…전년比 56%↑
300억원 성장자금 확보…글로벌 신규 진단사업·AI 신약개발 투자
2026.08.14 14:57 댓글쓰기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국내외 유전진단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쓰리빌리언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약 46억 원에서 5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 직전 분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해외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약 4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9%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69%를 차지했다. 


WES·WGS 기반 희귀질환 진단 수요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2월 출시한 가족 단위 유전자 검사 ‘패밀리 인사이트(Family Insight)’도 해외에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국내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했으며 손익 구조도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3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 감소,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은 78%에서 47%로 31%p 낮아졌다. 매출이 56% 성장한 가운데 영업비용 증가율은 29%에 그쳐 손실 부담도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3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회계상 지난 5월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비현금성 평가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현금 유입이나 영업 흑자 전환에 따른 것은 아니다.


쓰리빌리언은 올해 CB 125억 원과 CPS 175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조달했으며 글로벌 진단사업 확대와 AI 신약개발 연구개발(R&D) 등에 활용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희귀질환 진단을 넘어 신생아 선별검사와 가족 단위 유전자 검사 등 예방 중심의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유전체 진단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AI) ( ) .


2026 72 46 56% 14 . 


2 38 46%, 13% .


. 49 59% 69% . 


WESWGS 2 (Family Insight) . 


50% . 33 7% , 78% 47% 31%p .  56% 29% .


53 . 5 (CB) (CPS) .


CB 125 CPS 175 300 AI (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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