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영상 AI, ‘뇌졸중 예후 예측 성능’ 입증
제이엘케이, 신경·응급의학·영상의학 넘어 재활의학과까지 확대
2026.07.03 09:06 댓글쓰기



MRI 기반 의료영상 인공지능(AI)으로 뇌졸중 예후 예측 성능을 입증, 임상 적용 범위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 


제이엘케이는 의료영상 AI 기술을 활용한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 예후 예측 연구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연구진과 제이엘케이 인공지능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초기 MRI 영상을 AI로 분석해 상지 운동기능 예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연구에서는 제이엘케이 의료영상 AI를 활용해 뇌경색 병변과 백질변성을 자동 분석하고 운동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운동신경로의 손상 정도를 정량화했다. 


이를 환자 임상 정보와 함께 분석한 결과, 영상 정보를 추가한 예측모델이 기존 임상 정보만 활용한 모델보다 높은 예측 성능을 보였다.


특히 운동신경로 손상 정도가 상지 운동기능 예후를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진은 AI 기반 군집 분석을 통해 환자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운동신경로 손상이 크고 병변 범위가 넓은 환자군은 기능 예후가 가장 좋지 않았고 고령과 기저질환 비중이 높은 환자군은 재발 예방 관리가 중요한 특성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은 환자군은 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분석이 환자 특성에 맞는 재활 치료 계획과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의료영상 AI가 환자의 기능 예후를 예측하고 맞춤형 재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임상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이 그동안 활용됐던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를 넘어 재활의학과까지 임상 적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연구는 의료영상 AI가 뇌졸중 병변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환자 기능 예후를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의료진 결정을 지원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RI (AI) , . 


AI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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