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기술특례상장 추진…총 247만주를 100% 신주 발행 공모
2025.10.14 09:28 댓글쓰기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기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받아 요건을 충족했고 총 247만 주를 100% 신주 발행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최소 침습 외과수술(MIS)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상하좌우 9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관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과 올해 하반기 출시된 다관절 다자유도 혈관 봉합기 아티씰(ArtiSeal)은 이미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등 주요 국가 인허가를 모두 획득했다.


리브스메드는 현재 72개국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5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핸드헬드 수술 기구와 로봇을 통합하는 외과 수술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단 목표다.


리브스메드 관계자는 "상장 이후 생산 능력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수술 로봇 상용화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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