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뇌졸중 시술 인증기관 지정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2028년까지 인증"
2023.11.23 10:58 댓글쓰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에서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학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연간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내치료를 수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의 상시근무여부, 개두술 가능여부,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 설치여부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인증한다. 


국제성모병원의 뇌졸중 시술 인증은 오는 2028년까지다.


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소연 교수는 “뇌졸중치료는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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