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나기량)은 최근 ‘충남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력체계 구축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광역치매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의 실무자가 참석해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1부에서는 ‘충남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기관 소개’를 주제로 ▲기관별 역할 및 업무수행 경험 공유 ▲2023년 수행 예정 사업 소개 ▲상호 협력 가능한 연구 및 사업 등이 다뤄졌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남 공공보건의료 발전 연구계획’을 주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안 발굴 ▲보건의료 빅데이터 현재와 미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나기량 단장(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은 “기관들의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남도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와 사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