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 포천 이주민공동체 사랑 전달
2025.07.25 11:05 댓글쓰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무더운 여름, 포천 지역 외국인 이주민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온정을 전했다. 초복을 맞아 정성스런 식사 나눔과 함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 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최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솔모루 이주사목센터를 방문, 외국인 이주민 160여 명에게 닭죽과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전체 인구 약 14만 명 중 약 2만 명이 외국인으로 경기도에서 이 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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