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오후 2시. 강북삼성병원 곳곳은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휴식 공간을 즐기는 입원객들로 붐볐다. 환자 중심·고객 친화 철학을 강조해온 병원답게 곳곳에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안내 요원들이 구석구석 배치돼 불편을 최소화했다.
병원 내부에는 카페,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춘 면회 라운지와 북카페 등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환자와 가족이 진료 대기 중에도 편안히 머물 수 있었다. 병원 역사가 담긴 전시 코너 및 피아노 계단, 야외 분수공원 등이 설치돼 환자와 보호자들이 휴식과 재미를 느끼며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아울러 병원 곳곳에는 환자경험평가 참여 안내문과 브랜드 공모전 홍보물이 비치돼 있었다. 이는 환자를 단순한 치료 대상이 아닌, 병원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철학을 보여준다. 현장에서는 청결과 안전 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었으며, 실시간 시설 점검과 위생 관리가 이뤄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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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오후 2시. 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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