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사 43.5%-의대생·전공의 51.8% '찬성'
2025.07.15 14:44 댓글쓰기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서 당사자인 의대생 및 전공의에 비해 일반의사들이 더 강경한 입장을 가진 것으로 파악.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최근 '전국의사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회원 445명을 대상으로 의대생·전공의 복귀와 의학 교육·전공의 수련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그 결과,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에 대한 입장'에 대해 일반의사는 43.5%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어도 정부의 일부 대책 발표와 협상 의지가 있다면 복귀해야 한다"고 답변. 이와 함께 '의료계가 만족할 만한 정부의 대책이 없으면 복귀해선 안 된다'는 답변 역시 43.5%로 동일. 반면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어도 정부 일부 대책 발표와 협상 의지가 있다면 복귀해야 한다'고 일반의사보다 8.3%P 높은 51.8%로 집계. '무조건 복귀가 필요하다'는 답변 역시 일반의사들은 4.5%에 불과한 데 비해 의대생과 전공의는 9.5%. 


또한 '의료농단과 간호법 통과로 훼손된 수련환경 정상화를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느냐'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도제식이 아닌 새로운 수련시스템을 도입하고, PA제도 역시 수정 및 축소해야 한다"고 답변. 이와 관련, 정재현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부회장은 "도제식 수련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모델의 수련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네덜란드나 독일에서 적용 중인 모듈화 수련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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