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전의대 학생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2025.07.14 08:35 댓글쓰기

박단 前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11월 물러난 임현택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대생들이 전격 복귀를 선언하자 박 전 위원장 등을 시사하며 직격탄을 날려.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무책임하게 도주한 자의 꼬붕들 손정호김서현조주신(2024년 의대협대표), 이선우(2025년 의대협대표고려의대 학생대표)는 이르면 작년 4월 말늦어도 작년 9월에 25학년도 의대생 2000명 증원 없이 의대생들 대부분의 유급이란 큰 희생 없이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사태를 수습할 기회가 수없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도주한 자와 부화뇌동해 얻은 것 하나 없이 상처만 남긴 채 사태가 끝나게 됐다"고 비판.

 

그는 이어 "이렇게 된 데 대해 그들은 모든 전의대 학생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며 "김택우 현 의협 회장도 마찬가지"라고 주장.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이 페이스북 글에서 '무책임하게 도주한 자'라고 지목한 인물은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관측.

박단 前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갈등을 빚다가 지난해 11월 물러난 임현택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대생들이 전격 복귀를 선언하자 박 전 위원장 등을 시사하며 직격탄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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