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휴마시스 남궁견 회장이 주주 K씨에 대해 상습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와 무고죄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하고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
휴마시스 측에 따르면 “주주 K씨가 휴마시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고 있어 상습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키로 결정했다”며 “경영진에 대한 인신 공격과 더불어 기업 경영에 악영향을 주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
K씨는 포털사이트 종목토론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휴마시와 관련돼서 악의적인 글을 게시했다는 것. 특히 회사 측 시세 조정 및 자전 거래 정황 등과 관련해서 허위사실을 기재했고 나아가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 금융감독원, 서울남부지검, 수원지검 등에 상습적으로 허위 탄원서를 제출. 이에 남궁 회장은 허위사실을 공공기관에 상습적으로 투서한 행위가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무고죄로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 K , .
K .
K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