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clue)가 국내 출시 2년 여만인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향후 추이가 주목.
대웅제약은 "지난 9월 2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5일 공시. 대웅제약은 2023년 6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펙수클루를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로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2년 3개월만에 승인을 받은 것. 회사는 펙수클루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 제균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임상 3상도 현지에서 진행 중인 상황.
펙수클루는 P-CAB 기전 국산 신약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속하고 지속적인 위산분비 억제 효과가 있고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좋은 반응. 대웅제약 측은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 현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clue)가 국내 출시 2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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